聰明不如鈍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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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O-Rama : It's Back

기자질 시작하면서 안/못 했던 Link-O-Rama, 589일만에 돌아오다 -_-)/


기자는 물론 단독에 살고 단독에 죽는 직업이다. 게다가 아래 그림에 나온 [단독]을 기자가 단 게 아니라는 것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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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이 기사 쓴 기자는 저 네이버 화면을 보고 황당하지 않았을까? 말 그대로 그저 '단독을 위한 단독' 표시일 뿐. 어차피 인터뷰는 다 단독이잖아? 이상 단독을 위한 단독도 제대로 못하는 기자 백.


사실을 있는 그대로, 또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하는 게 무엇인지 나날이 더 모르겠다. 이런 짓은 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지만, 잘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아, 그래도 이런 버릇은 확실히 없어졌다.


서울시교육청에 출입하면서 교사라는 직업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 이를테면 이런 사태를 보고 나면 '얼마나 애가 말을 안 들었으면…' 하는 생각부터 들게 됐다. 하지만 이런 교육 방식은 확실히 개선되어야 한다. 이 블로거와 방향은 다르지만


엉덩이가 따라주면 공부는 할 만한 게임. 나는 저 말에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이걸 진리라고 믿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그러니 이렇게 기발한(?) 제품도 나온 것일 테니 말이다.


Football Mamager가 Champisonship Manager라고 불리던 시절 '아, 이 게임에 빠지면 난 정말 폐인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내가 FM을 하지 않는 건 축구에 무관심하기 때문이 아니다. 사실 요즘에는 Baseball Mogul도 하지 않으니 '매니지먼트 게임'의 중독성을 피한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이 게임이 나오면 안 할 수 없겠지?


우리나라 남성 27.5%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 약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팔린다.


아래 사진이 야구장 모형처럼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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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 이 사진이 사이트에서 한 번 바꿔보세요 -_-)/


이제 야구를 좋아하는 여자라고 무조건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런 영화는 여전히 기대된다.


김태희도 프로필에 165cm라고 돼 있으니 이병현 177cm도 믿어야겠지?


아오이 소라의 숨막히는 뒷태

이 사진이 한 사이트에 올라오자 달린 댓글

참.. 짧네...;; 하긴 서있는 전신 샷을 볼 일이 없었지.. 볼때마다 누워있고 웅크리고 있고 구부리고 있기만 해서 원..
한번도 아오이 소라가 나온 AV를 본 적은 없지만 어쩐지 너무 동감하게 된다. -_-;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제 평균 키는 일본이 남녀 모두 한국을 앞질렀다는 것.


아오이 소라는 한국에 와서 '바나나맛 우유'에 반했다. 그런데 이제 '바나나맛 우유'는 '바나나향 우유(합성바나나향 첨가)'라고 써야 한다. 진심으로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


과일 얘기 하나 더. 아무리 애플이 좋아도 이렇게 전화 걸면 귀찮을 텐데 -_-;
아, 펜 마우스를 산 지 꽤 됐는데 아무 데도 자랑을 안 한 것 같아서 한 번  ;
소녀시대가 사인을 하는 동안, 원더걸스는 트위터를 쓰고 있네요.


유인촌이 서울시장에 나와도 찍어 줄 수 없는 이유 : 물론 나는 경기도민이라 투표권이 없다. 그래도 이렇게 같은 동네에 사는 분을 만나면 반갑다.


다음에 서울시장 되시는 분이 한강에 이렇게 풀장 겸 사우나를 만들어주시면 좋을 텐데… 원래는 낡은 바지선(뗏목처럼 바닥만 있는 화물선)이었다고 합니다.


허진석 선배가 물었다. "얘야, 담배 끊을 생각 없냐?" 난 "장가 가면 끊어야겠죠"하고 답했다. 허 선배는 "장가 가려면 끊어야 될 것 같은데?" 사실 담배만 끊어서 장가 갈 수 있다면 얼마든 끊겠지만, 이렇게 소변 보는 법은 배우기 싫은데…


담배 얘기가 나온 김에 심심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도 여기서 아바타부터 한 번 만들어 보세요 -_-)/


20대는 실수는 할 수 없지만 실패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나이. 아직 만으로는 20대인데 실수가 너무 많아 좌절 중 OTL

이런 일은 만화에서나 벌어지는 일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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