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O-Rama : 무소유와 증오 집착
• 법정 스님께서 입적하셨다. 동아일보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이해인 수녀님 말씀처럼 "스님을 못 잊고 그리워하는 이들의 가슴속에 자비의 하얀 연꽃으로 피어나십시오. 부처님의 미소를 닮은 둥근달로 떠오르십시오." • 그러나 이 와중에도 지난 10여년 동안 '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싫어요' 이 한 문장으로 발전한 한국어 수사학은 여전했다. 우리나라 1등 신문이라면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인 누리꾼들이 일본 1등 신문을 이렇게 신뢰하는 것도 연구 대상. 물론 '종교성 골 세레머니'는 말할 것도 없다. • '한겨레21'에서 P&C정책개발원과 공동으로 여론주도층 52명의 정치 성향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 결과하고 축 방향이 다르기는 하지만 원희룡 의원이나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나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