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O-Rama : RIP MJ
•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숨졌다. 마이클 잭슨이라면 그저 문워크밖에 모르던 내가 그를 보는 눈이 달라진 건 EBS 다큐멘터리 때문이었다. 프로그램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팝 아티스트들이 살아온 길을 재조명하던 시리즈. 흑인 꼬마 아이가 부르는 노래 하나가 내 마음을 완전히 흔들었다.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폴 매카트니랑 부른 'The girl is mine'과 함께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최근까지도 MP3 플레이어에 꼬박 넣고 다녔던 노래는 'Black or White'. 당시로서는 최첨단 기술이 사용된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지만 슬래쉬가 연주하는 기타가 정말 -_-)b 천국에서 그렇게 갖고 싶어 하던 '행복한 유년 시절' 흠뻑 즐기길… • 5만 원권이 시중에 풀렸다. 전문가들이 필요해서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