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그리고 생일 역설(문제)
대학 선배 한 분이 이 페이스북 포스트에 댓글을 남기셨다고 페이스북이 알려줬습니다. 해당 포스트 내용은 이랬습니다. 조선일보에서 복잡하게 설명했지만 동일한 지역에서 출생신고한 사람은 (주민번호) 뒷자리 중 네개가 같다. 거기에 첫자리는 성별에 따라 나뉘니 경우의 수는 2. 6번째 숫자는 신고순서에 따라 붙이는 거라 대부분이 1이다. 적당히 봐줘도 경우의 수는 1.2 정도. 결국 마지막 숫자만 10개의 경우의 수가 있다. 대충 계산해보면 한지역에서 신고한 사람들이 다른 번호를 받을 경우의 수는 10*2*1.2 =24 정도다. 확률적으로 20명이 모이면 한쌍 이상 일치할 확률은 거의 100%에 수렴한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여기 등장하는 조선일보 기사는 어땠을까요? 이정희 공동대표도 이날 회견을 갖고 반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