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에 본 영화
• 미스터 디즈(Mr. Deeds) ; 예전에도 한 번 밝혔지만 위노나 라이더는 학창시절 내 favorite 여배우였다. 아담 샌들러 역시. 뭐 영화 자체는 그냥, 그냥. • 컬리지 로드 트립(College Road Trip) ; '딸바보'의 '진짜' 아빠 되기. 나도 딸 낳으면 저렇게 극성스럽게 될까? 지금은 아니지 싶지만 인생이란 단정지으면 안 되는 법이니까… •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 Boys will be boys. 하지만 이따금 소년을 어른으로 만드는 여자도 있다. 그러니까 언젠간 나도 어른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얘기. • 40살까지 못해 본 남자(The 40 year-old Virgin) ;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그냥, 원주야, 힘내 -_-)/ 좋은 날도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