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문답
1. 학교 다닐 때 범생이, 불량학생 중 어느 쪽에 가깝나요? - 성적은 범생이, 생활은 불량학생 2.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 사회. 과목 자체를 좋아했다기보다 대체로 사회과 과목 선생님들이랑 코드가 잘 맞았던 것 같다. 3.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 - 미술. 그림을 못 그리면 그냥 점수만 안 주면 되잖아 ㅡ.-y~~~~ 4. 수업 땡땡이 쳐본 경험은? - '공식적인' 이유로 빠진 걸 빼면 고등학교 때까지는 없다. 5.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 지난주 금요일에 무려 11년만에 전화를 드렸는데 안 받으시더라. 지금 뭐 내가 굉장히 대단한 사람이 돼 있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내가 되는데 가장 영향을 많이 주신 분이다. 6. 점심은 급식이었나 도시락이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