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O-Rama : 나경원, 國民雙撚?
• 이번 주에 블로고스피어에서 가장 욕을 많이 드신 분은 단연 國民雙撚 칭호를 득템하신 나경원 의원. 나 혼자서는 얼굴은 참 예쁜데 인상이 별로 좋지 않은 보기 드문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2007년 12월 대선이 한창일 때 나 의원과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러브샷을 할 기회가 있었다. 솔직히 가슴이 조금 뛰긴 하더라 -_-; • 보라, 1980년대에 혼자 2000년대를 사는 이 포스를 -_-)/ 물론 동시대에 충실하셨던 분들도 현재 이렇게 살고 계십니다. • 그렇다고 국민들이 잘 모른다는 말씀을 그렇게 쉽게 하신 게 마음에 든다는 뜻은 아니다. 모든 이들이 살기 바빠서 국정에 전부 신경을 쓸 수 없으니까 국민들이 쉽게 잘 알 수 있도록 일을 처리해 달라고 국회의원 뽑는 거 아닌가? • 현 정권이 정말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