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뭐냐고?
트위터 홈페이지에는 트위터를 "지금 뭐하니?"에 대한 짧은 대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더러 트위터를 설명하라면 딱 떠오르는 게 istat 한 줄 게시판. 자기가 짧은 글을 쓰면 모두가 같이 보는 공간에 뜨는 것. 채팅과 달리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기록이 남아 언제든 확인해 볼 수 있는 소통 수단. 그 과정을 조금 확대해 모든 사람, 모든 주제에 대한 달리기라고 하면 적절하재 않을지… 트위터에 대해 조금 더 길게 설명한 UCC가 있어서 풀어봅니다. 트위터가 뭐냐고? "야, 지금 뭐해?" 이 말 참 자주 쓰지. 답도 사실 뻔해. 잔디를 깎는다든가 저녁을 만들고 있다든가. 우리는 이런 시시껄렁한 말로 소식을 전하고 '친밀감'을 느낀단 말야. 불행하게도 우리 일상 대부분은… 관심 있는 사람들한테 잘 전달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