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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봉 - 몽혼(夢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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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2. 21:49
요즘 잘 지내시나요?
달 드는 창가에 한이 서립니다.
제 꿈이 다녀간 발자국이 남는다면
그대 집 앞 돌 길은 반 모래가 됐을 거예요.
─── kini註 ────────
국어 교과서는 '가난한 사랑 노래', 한문 교과서는 '몽혼'
학창 시절에 제법 많은 시와 한시를 배웠지만 여전히 이따금 생각나는 건 이 두 개뿐.
지금 생각해 보면 유치하기도 하지만 마지막 문장이 왠지 와닿던 사춘기.
내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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