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로봇 제작으로 유명한 이시구로 히로시(石黒 浩) 박사가 세상에 내놓은
안드로이드 로봇.
이시구로 박사는
자기와 똑같이 생긴 로봇을 만들기도 했다. 또 실제로 사람과 섹스할 수 있는 로봇 개발에도 여념이 없다. 그러니 덕후라고 무조건 까지 말자.
• 그래서 하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당장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라."
• 중국 행위 예술가 리우 볼린(刘勃麟) 씨가 보여주는
투명인간 놀이.
다른 사진도 그럴 듯 하지만 이 사진은 정말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2초는 찾은 듯. 예전에는
포토샵이 사람들을 낙았다면 이제는 포토샵 없이 했다는 사실이 더 놀라운 시대가 된 건 아닐까?
• 물론 회사에서 투명인간이 돼도 나쁠 건 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이런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건 어떨까?
조금 쪽팔린 건 사실이겠지만 분명 편할 것 같지 않으십니까?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하도록 해 업무 능력을 높이려는 회사라면 적극 도입을 -_-;
• 재판은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홍보'를 목적으로 재판을 벌일 때도 있다. 반MB 인사들이 '요미우리에서 보도한 MB 발언을 사죄하라'는 소송을 내고, 민주당 부대변인이 변호를 맡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일은 아니잖아?
• 허리를 펴고 똑바로 서 있는 고양이는 만화에만 있는 줄 아셨죠?
사실은 아니랍니다.
저한테 고양이는 손에 꼽을 만큼 싫어하는 존재지만 이런 고양이라면 어쩐지 맥주를 나눠 마시며 그럴 듯한 이야기를 나눠도 좋은 느낌입니다. 뭐랄까? 인생 선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 이 중학교 2학년 치어리더 팬클럽 이름으로 '민주주의자들'은 어떻습니까? '민주당'은 너무 뻔하잖아요…
• iPad에서 이 블로그를 보면 가로 프레임이 조금 짤리는군요. iPad를 손에 넣게 되면 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를 듯. 여러분이 자주 가는 사이트는
iPad에서 어떻게 보일지 확인해 보세요 -_-)/
• 아이폰에 스팸 문자 차단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셨죠? 조금 늦었지만
'쇼 홈페이지'에 관련 기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대되는
iPhone OS 4.0.
• 마지막으로 재즈홀릭이 연주한 "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헬렌 메릴 할머니가 부르는 것만은 못하지만 국내 뮤지선이 이런 스타일로 연주하는 걸 오랜만에 듣게 돼 반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