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ugese와 Creations에 게재했던 애드센스와 올블릿(연관광고)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올블릿 연관글은 개인적으로 요긴하게 쓰고 있는지라 남겨두었습니다.
• 수익이 예상만큼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물론 최적화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결과라는 것은 알지만, 덕지덕지 광고가 붙어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아마 그렇게 바꾸지 않는 이상, 이보다 많은 수입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지나친 욕심일 겁니다. 하루에 100명이 오든 1,000명이 오든 수입이 늘 비슷한 건 아마도 그런 까닭이겠죠?
• 차라리 좀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료(稿料)를 얻는 쪽이 제게는 더 어울리는 모양입니다. 글 하나당 얼마! 이 쪽이 확실히 심플한 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수익이라는 측면에서도 더 낫습니다.
• 그렇다고 영구히 광고가 사라졌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가까울 시일 내에 정말 광고가 덕지덕지 붙은 모양새가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Sportugese 쪽은 어떤 방식으로든 광고 수익에 관해 테스트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부수입은 있는 쪽이 낫고, 그렇다고 광고로 블로그가 도배되는 것 싫고. 참 딜레마입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확실히 시원하게 살렵니다 -_-)/
• 그래도 확실히 로딩 속도는 빨라진 것 같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