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내놨다 .
애플 '빠심'이 부족한 나는 사실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그저 '
아이팟 확장판 '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러다
이 글 을 읽고 무릎을 탁 쳤다. 그리고 아이패드가 다시 보였다. 맞다. 이건 내가 아니라 우리 어머니, 할머니를 위한 기기다.
그래서 고백한다.
이렇게 가지고 놀고 싶다.
VIDEO 그래도 700g이 넘는 게임 패드를 들고
게임을 하라는 건 좀 무리 가 아닐까?
• 역시 사람들은
참 쉽게 잊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한 평생 너무 모질게 사셨으니
다음 생에는 꼭 부잣집에 시집 가시길 …
하워드 진 교수도 하늘에서 더 멋진 세상을 꿈꾸시길…
샐린저 선생님, '호밀밭의 파수꾼' 정말 고마웠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어쩌면 그를 과대평가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첫 해 성적은 C+ .
• '기쁨조'는 영어로 'Pleasure squad'라고 쓴다 .
• MBC 뉴스 가 또 화제다.
도미니카 대사 인터뷰 편집 논란에 휩싸인 것.
VIDEO 대사를 무개념으로 모는 게 대세였지만 현지에 다녀온
119 구조대원이 아고라에 글을 올리면서 분위기 반전. 어느 쪽이 진실이든
내게는 그 기자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 그저
구조대원 여러분 정말 참 고생 많으셨다 는 말만 남긴다.
• 어쩌면 글보다
이미지로 거짓말하기가 더 쉽다 .
• 미국 공립
학교가 실패하는 이유 .
• 일본 최초 여성 프로야구 선수였던 요시다 에리(吉田えり),
미국에서 계속 도전하다 . 이런 소식은 늘 진심으로 응원할 수밖에 없다. 거꾸로
이 친구 는 이제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 브룸바 , 내게 김경기와 동급인 유일한 타자.
다른 팀 유니폼을 입어도 꼭 응원하겠습니다. 안 될 확률이 99.9%지만 한국 무대에서 은퇴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 구글 리더에서 RSS 피드를 제공하지 않는 사이트도 구독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기대를 참 많이 했다. 결과는 '아직은 많이 아쉽다.' 제로보드를 쓰는 숱한 사이트는 정말 어떻게 좀 하고 싶다.
• 어릴 때부터 컴퓨터 좀 만졌다 하시는 분이라면 잠시
윈도 3.1의 추억 에 빠져 보세요 -_-)/
• 솔직히 아이폰에서 글 쓰다가 오타가 나도
이 방법 몰라서 늘 어절 단위로 새로 고쳤습니다. 역시 사람은 계속 공부해야 합니다 :-)
• 혹시 아직도 LP판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 번에 아이폰으로 옮겨 보세요 -_-)/
• 강남 좌파 와
시골 우파 .
• 섹스 이야기를 할 때는
남녀 모두 화성 출신 .
• 남자는 똑똑할수록 오래 산다 . 여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