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외국어에 능통하지 못하고 전자제품은 복잡한 프라모델 설명서를 처음 볼때마냥 잘 못다루고,,ㅡ.ㅡ;
아직 대학졸업전임과 동시에 졸업 여부도 미지수이고, 악기 하나쯤 전혀 다룰줄 모르는 저는......ㅜㅜ
흠..... 저기 나온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10년만 젊었어도 성공한 인생일텐데..
내 노력에 비해서 형편없는 결과 때문에 슬퍼집니다.ㅜㅜ
퀴즈쇼를 읽고서
뒤통수 한방 크게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빛나가 주인공에게 했던 말이
전 여자친구가 말하듯이 들리듯이 깜짝 놀랐습니다.
암튼 좋은 책이에요
그래도 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