聰明不如鈍筆
총명불여둔필
assignment Questionnaire

DJ 문답

Rule :
제목이 DJ 문답인 이유는 다음의 규칙 때문입니다.
문답 규칙: 모든 문제의 답을 곡 제목으로 할 것. 형식은 '아티스트 - 곡명' 으로. 원한다면 앨범명을 넣어도 무관함.
좋아하는 곡을 쓰는 게 아니니까 신중히 생각해서 답해 주세요. 가능하면 이미 알고 있는 곡으로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이 꼭 진실일 필요는 없겠죠



01. 이름(혹은 별명, 닉네임)은?
Feminin-Kini : 솔직히 이런 노래가 있는지 지금 처음 알았다.



02. 생년월일(혹은 나이)는?
Stevie Nicks-Edge of seventeen : 마음이야 늘 17이지 ㅠㅠ

03.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어디?
이미자-수원처녀 : 예전에 노래방에서 다른 노래 찾다가 알게 된 노래. 들어본 적은 없다.

04. 현재 직업, 혹은 장래희망은?
Reflect-Mr. Newspaperman : or 전교조 킬러? -_-;;

05. 취미는?
土岐麻子-Take me out to the ballgame : 여러 버전이 있지만 가장 최근엔 아사코 목소리로 들은 듯.

06. 좋아하는 숫자는?
50 cent-21 Questions : 어릴 땐 3을 좋아했는데 그걸 1+2로 쪼갤까 2+1로 쪼갤까 하다가 21이 됐다.

07. 좋아하는 색은?
화이트-W.H.I.T.E : 마젠타 계열을 더 좋아하는데 그런 게 들어간 노래 제목을 모르겠다.

08. 좋아하는 노래는?
ELLEGARDEN-My favorite song : 제목 그대로.

09. 좋아하는 음식은?
Spitting Images-The chicken song : 카레 치킨 먹고 싶다 ㅠㅠ

10. 좋아하는 날(요일 또는 특정한 날짜)은?
The Cure-Friday, I'm in love : 그런데 금요일 밤에 약속이 없을 때도 많아 우울하다 -_-;;

11. 좌우명이 있다면 무엇?
W-Let's groove : 아직은 신나는 인생!!!

12. (좌우명이 아니더라도) 특별히 좋아하는 말이 있다면?
현진영과 와와-야한 여자 : -_-;;

13.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삐삐밴드-안녕하세요 : 당연하지 않아?

14.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즉, 싫어하는) 말이 있다면?
Pe2ny-Wake up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백수가 체질인데 -_-;

15. 다른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Bobby McFerrin-Don't worry Be Happy : 나랑 조금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16.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은?
ABBA-Money, Money, Money : or Queen-Love of my life. 사람을 물건에 비유하는 게 별로 내키지 않아서…

17. 가장 기억에 남는 꿈은?
R. Kelly-I believe I can fly : 스타워즈처럼 정말 열심히 날아다닌 꿈을 꿨더랬다.

18. 가장 어이없었던 순간은?
DJ D.O.C-머피의 법칙 : 어이없는 순간만 모아 놓은 노래니까.

19. 가장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Santa Esmeralda-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어쩌면 내가 오해를 유도하고 있는 건지도…

20. 가장 좋아하는 일은?
Jason Mraz-Sleep all day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백수가 체질인데 -_-;(2)

21. 가보고 싶은 곳은?
Sting-Fields of gold : I never made promises lightly.

22. 시간이 남을 때 하는 일은?
The Cardigans-My favorite Game : 요즘은 Madden NFL!

23.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빛과 소금-샴푸의 요정 : 그러니까 Love of my life이 샴푸의 요정이었으면 좋겠다는 뜻.

24. 내일의 예정이 있다면?
Miles Davis-Workin' : 내일 원래 대휴(일요일 출근 대신 평일에 하루 쉬는 것)였는데 교육면 막으러 나오란다 -_-;;

25. 자신만의 습관이 있다면?
봄여름가을겨울-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 일기는 아니고 예전에 커뮤니티나 홈페이지에 쓴 글을 찾아 읽는다.

26.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Markus Fix-It depends on you : 딱히 하나를 꼽기는 어려운데…

27. 좋아하는 음악가(그룹)는?
Sam & Dave-Soul man : 요즘은 Soul에 꽂혀 있다!!

28. 음악 듣기 가장 좋은 때는?
The door-When music's over : 사실 요즘엔 예전처럼 많이 듣지는 않는다.

29. 가장 아끼는 음반은?
System Of Down-Steal This Album! : 질문에 충실한 답변은 Nirvana-Nevermind

30. '음악'에 대해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은?
The Mamas and The Papas-Make Your Own Kind Of Music : 세상에 나쁜 음악은 없다. 음악과 잘 안 맞는 '청취자'가 있을 뿐.

31. 이 문답이 마음에 드나요?
H.W. CASEY and R. FINCH-That's the way I like it : 내가 문답 싫어하는 거 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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