聰明不如鈍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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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O-Rama : 낚시와 어장관리

어쩌면 이런 여성 분을 만나지 않을 걸 다행이라 여기면 그만일지도… 네, 여기서 분은 똥 분(糞)입니다.


그런데 26살 어린 일곱 번째 아내와 이혼하는 기분은 어떨까?


일본에서 유명 연예인과 키스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온 모양이다. 이 포스트를 보고 든 생각은 딱 두 글자. "혀는?"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 운동 선수 섹시미도 얼마든 잘 팔린다. 물론 이 친구는 외국에서 왔지만…


한 블로그에서 Many Eyes를 이용해 국회의원 신고 재산, 재산 증감폭을 비주얼화해 놓은 포스트를 보게 됐다. 그래서 한 번 그려 본(?)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상위권 학생 배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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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최상위권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을 가리킨다. 이런 학생은 전체 수험생의 1% 수준. 일반계고 자립형사립고 특목고 순으로 색깔이 진해진다.


대개 내 또래들이 가진 편견과 다른 이유로 조선일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공장이 1등이라는 사실은 늘 기꺼이 인정한다. 그래서 닷컴 기사이기는 하지만 이 기사가 아쉬웠다.

“사실 고민을 많이 했고 그럴 생각도 없었는데 공당이고 제1야당인 민주당에서 부대변인이 마치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논평을 내서 상당히 곤란했다"며 ”그 바람에 사실로 오인될 우려가 있어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부분이 왜 아쉽냐고? 이 기사 어디에도 민주당 부대변인이 낸 논평에 대한 언급이 없다. 기사를 읽다가 네이버링을 해야 하는 것만큼 귀찮은 일도 없다.


안티MB 세력에서 벌인 '독도낚시'보다 이런 행동이 훨씬 용기 있고 가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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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그런데 혹시 이사부 장군 성이 李나 異 씨가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사부 장군은 김 씨입니다.


김용서 수원시장 "수원 오산 화성 통합시 이름 삼성시로…" 저 분이 무려 제 고교 선배시랍니다. 네, 자랑은 절대 아닙니다.


Never give up!


이 기사를 보고 두 가지에 놀랐다. 하나는 먼저 제작자의 뛰어난 뛰어난 운치. 막걸리잔에 달을 띄우는 상상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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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나는 실수다. 달이 왼쪽에만 손톱처럼 남아 있는 건 초승달이 아니라 그믐달이다. 착각하기 쉽지만 그래도 엄연히 과학 수업 시간에 배우는 건데…


신문기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틀린 소리는 하나도 없지만 딱 맞는 말을 찾자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아, 경찰과 친구가 되지 말라는 조언은 중요하다. 이런 경찰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까.


아이폰, 한국 사람이 더 스마트하게 쓴다? 기사 제목에 물음표가 붙은 이유는 어쩌면 이 단락에 나와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과시욕’에 무게를 둔 시각도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확산되고 있는 국내 시장 특성상, 신기하거나 편리한 애플리케이션은 대화, 혹은 자랑의 대상이 된다는 것.

어쩐지 기사 전체보다 이 한 단락이 더 그럴 듯 하지 않은지?


구준엽은 이번에도 -_-)b


논란이 컸던 잡지 표지 12개. 개인적으로는 자넷 잭슨 커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데미 무어 버전을 두고 고민하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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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Link-O-Rama는 That's the way love goes로 마무리.


그래,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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