聰明不如鈍筆
총명불여둔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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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O-Rama : 희로애락

어린이 프로그램에 숨은 진실. 이 남자 부럽다 ㅠㅠ 그러니까 이 따위 허세는 변기통에 쳐넣으라고!


혹시라도 장가라는 걸 가게 된다면 꼭 사고 싶은 카메라. 그리고 장가라는 걸 가게 된다면 절대 사지 못할 것 같은 마우스.


슬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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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만은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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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액화천연가스(LPG) 차량 지원 경기 전액 삭감, 영리 의료법인 설립 허용… 이런 정책에는 크게 분노하면서 이 정책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던 유시민을 '희망'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참  이해하기가 어렵다. 유시민 펀드라는 아이디어는 내가 봐도 신신하긴 했지만… 유시민은 정말 포지셔닝과 낚시의 대가다.


Trust me.


법원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무죄를 선고한 게 타격이라는 건 안다. 그렇다고 국회의원이라는 양반이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

다른 의원도 "천안함 사태로 간신히 한명숙 후폭풍이 잠재워지는가 싶었는데 검찰 비리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다시 저울추가 야당에게 유리하게 기우는 게 아닌지 걱정된다"며 "또 하나의 악재가 터진 것"이라고 우려했다.

6월 2일 선거가 그래서 고민이다. "한나라당에 표를 던지면 깨어있지 못한 시민이 되고, 아예 던지지 않으면 정치적 금치산자가 되고, 한국정치의 문제가 부정직 무책임 무능한 현 집권 세력만큼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야당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어찌해야 하나?"


이미 했던 거짓말이 탄로나면 또 거짓말을 할 확률이 올라간다. 또 거짓말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진실 7, 8개에 거짓말 2, 3개를 섞는 것이다. MBC가 이 명제를 늘 증명한다. 노조가 파업을 하니 이런 프로그램이 나온다는 건 아이러니 아닌가?


아, 물론 자랑스러운 우리 검찰도 위 명제를 증명한다. 그런 의미에서 띄우는 '▶謹弔◀ 전국의 '검새 사모님'들께 드리는「긴급 공지사항」'


퍽 오래 내 테스크톱 바탕화면을 차지하고 있던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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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 사진이었는데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가 '좀 무섭다'고 해서 바꿨다. 그래도 이렇게 매혹적인 블랙 월페이퍼를 보면 여전히 설렌다.


태양에는 저작권이 없다.


한 종목에서 이렇게 오래 인기 넘버1을 차지했던 선수가 또 있을까? 멋진 지도자로 거듭나 주시길.


서양 사람들도 개를 먹는다. 아니, 개 모양 케이크.


이 기준에 따르면 저는 E급 대학을 나왔습니다. 여러분 모교는?


예전에는 아래아 한글에 테트리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스터에그도 아니고 메뉴에 당당하게 포함하고 있었죠. 곰 플레이어에 게임이 숨어 있는 건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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