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스토리텔링 실전 사례집 '프로야구 넘버스 북 2025' 출간
한국 세이버메트릭스계에서 일기당천(一騎當千)을 맡고 계신 토아일당 님, 한국 야구 기자계 태산북두(泰山北斗) 최민규, 이성훈 형님 그리고 후생가외(後生可畏) 신원철 기자님에게 묻어서 이런 책을 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들 탁월함에 새삼 놀라며 겸손함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탁월함을 공유하고 싶어 kini's Sportugese와 별개로 이 블로그에도 포스트를 하나 남기려 합니다. NC를 2020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이동욱 전 감독님 추천사를 읽고 이 책이 꼭 야구팬이 아니더라도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시는 분께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처음 읽고 나서 처음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데이터 팀에 했던 말이 생각이 났다. 선수들에게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