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에 본 영화
• 드래곤볼 에볼루션(Dragonball Evolution) ; 시간 낭비 ㅡ,.ㅡ 한 마디로 '유아용' 영화다. • 신기전 ; 한 영화사에서 지인을 통해 제안이 들어왔다. 야구 영화를 만드는 데 자문을 구한다고. 자문이라는 건 주제 넘는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일단 승낙. 그 영화사에서 '신기전'을 만들었다고 해서 찾아본 영화. 결론은 시간 낭비 ㅡ,.ㅡ(2) 뭐랄까?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중간에 신파는 정말 ㅎㄷㄷ 한은정은 정말 눈 뜨고 못 봐줄 연기를 한다. • 모던보이 ; 박해일과 김혜수를 출연시키고도 이 정도밖에 못 만들었다면 정지우 감독은 원작자인 이지민 씨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색계'에서 이는 왕치아즈 버렸지만 이해명은 조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