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O-Rama : 임춘애는 개소주도 먹었다.
• 2009년에도 남아공 소녀(년) 사건을 주요 언론에서 크게 다룬 걸 보면 임춘애 선수에 대한 의혹도 어쩌면 당연했는지 모른다. 라면에 대한 신화(?)가 무너진 건 아쉽지만… 하지만 실제로는 삼계탕으로 체력 보충을 했고, 대회 직전에는 코치가 만들어 온 뱀과 개소주를 먹었다. 라면은 초등학교 때 먹었다. 학교에서 운동부를 지원하자면서 전교생에게 라면 1개씩 가져오게 했는데, 그걸 창고에 쌓아두고 매일 한 개씩 먹었다. 혼자서는 늘 인스턴트 라면을 발명한 안도 모모후쿠(安藤百福) 씨가 '노벨 평화상'을 못 탄 건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건강에 해롭지 않은 것과 영양에 도움이 되는 건 다른 일이니까. • 일본 애니메이션 '추억은 방울방울'에 보면 파인애플을 처음 먹고 새로운 맛에 당황하는 장면이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