聰明不如鈍筆
총명불여둔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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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O-Rama : 제시카 비엘

•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노는 법이 크게 달라진 것은 분명한 사실. 이제 이런 UCC 게임을 만들어 보다 재미있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고, 아니면 아예 이렇게 다른 세계에서 또 다른 자아를 키워나나는 것 역시 얼마든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옛날을 그리워한다. 그러니까 익숙함이라는 것은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앞선다는 뜻이다. 그래서 Vista에 "실행"메뉴를 못 넣어 안달이고, 블로그 역시 미니멀한 쪽을 선호한다.

매트릭스는 그리 멀리 있지 않지만, 당장 고남욱은 티스토리에서도 헤매니, 세상이란 어느 날 그리 갑작스럽게 달라지지는 않을 모양이다.


• 꽤 자주 느끼는 점이지만, 인터넷 세상에서 꽤 오래 논 녀석이라 할지라도 거의 모든 정보를 네이버에서만 얻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정보취사, 선택 과정에 있어서도 네이버에 실린 기자관점그대로 따르는 사람들 역시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꽤 진지하게 지구공동설을 믿고 있는 친구도 만나봤고, 수원고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전혀 알고 있지 않은 고교 후배 녀석도 만나봤다. 제발 부탁인데 어떤 식으로든 상식이성이라는 게 무엇인지 네이버 이외의 곳에서 알아봐주길 부탁한다.

달리 말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네이버 댓글에 100만번 쓰는 것도 좋지만, 외부에도 좀 눈을 돌리자는 얘기다. 물론 위키피디아의 정보 역시 100% 신뢰할 건 못되지만, 독도 명칭조차 지켜주지 못하는 건 너무 쪽팔린 게 아닐까?


• 김하늘이 화보를 찍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광고를 그만뒀다는 건 몰랐다. 그런데 이게 심상정 의원이 칭찬할 만한 사건인 걸까? 왜 무이자송중독성에 밀렸다는 생각이 드는 건지… 같은 회사던가?


뉴스를 보니, 오랜만에 이상호 기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소위 "삼성 X파일"을 파헤친 주인공이 다시 한번 삼성 까대기에 나선 걸 보니 참으로 반가웠다. 세상에 기자처럼 '까기' 쉬운 사람이 없어진 세상이지만 이렇듯 진정한 기자를 향해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나저나 요즘 삼성의 분위기는 또 묘하게 흘러간다. 삼성을 떠나는 사람의 을 한번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이 사람 삼성을 사랑해서 들어갔던 거야? 돈 때문 아닌가?


• 한국이나 미국이나 스포츠 팬들이 스타에 대해 기대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구단이 스타를 대하는 방식에는 너무도 큰 차이가 나는 건 아닌지. KCC의 이상민과 양키스의 데릭 지터는 정말 다른 존재였을까?


• 농구나 아이스하키가 아닌 곳에서 리바운드를 찾자면 바로 이것. 물론 둘의 사랑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작업의 정석을 꿈꾸는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다. 말하자면, 상대방이 누군가를 가장 필요로 할 때 그 자리에 있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사랑의 기본이 아닐지.

하지만 사랑은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기본적인 머리가 또 필요한 게 사랑이다. 이 엄마라고 설마 애를 죽이려고 들었던 건 아닐 테니까.


• 이 기사를 보고 스쳐간 생각 하나. 서머타임제가 실시되면 술 먹기 힘들어져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게 아닐까?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그럴수록 더 화가 난다고 하니까요.


• 예전에 피아노를 한창 배우던 시절에는 나름 "절대음감" 같은 게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수화기를 들고 '윙-'하는 소리가 나오면 자동으로 이건 "라"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얘기. 물론 이제는 그런 것 전혀 구분하지 못하게 됐지만… 혹시 여전히 자신 있는 분이라면 여기서 확인해 보시면 어떨지.


• 그게 싫으시면 나이 알아맞추기는 어떻습니까?


• 그러니까 이러는 게 우리만의 일은 아니라는 얘기다. 일본 애들도 마찬가지. 하지만 묻고 싶다. 도대체 동물 보호의 기준은 무엇일까? 어차피 인간도 똑같은 동물인데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굳이 예외일 필요가 있을까?

물론 이렇게 묻는 건 상당히 위험하다. 하지만 과연 그 수위와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걸까? 인간에게 그런 권한이 있다고 믿는 게 오히려 더 위험한 건 아닐까?


비호감의 기준은 바로 이것! 무개념기준바로 !


• 가장 가까운 수제 햄버거의 추억이라면 단연 군대리아가 떠오릅니다. 분명 결코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또 그런 대로 매력이 있는 먹거리죠. 하지만 역시 수제 햄버거라면 이런 게 아닐까요? 사주고 싶은 여자 친구도 없지만 -_-);;


• J로 시작하는 성을 가진 여자를 만나면 안 된다는 사실은 이미 지지난 달에 발견한 바 있다. 그러니까 Jessica Biel은 이름이 J로 시작하지 성은 B로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조차 이렇게 예쁜 여자는 얼마든 만나고 싶다. 만나주지야 않겠지만 ㅡ,.ㅡ


• 까먹을까봐 기억해 두자면, 6월엔 한자능력시험과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을 접수할 것! 나머지 자격증 시험 일정은 여기서.


이하늬와 전도연에 대한 축하를 까먹을 뻔. 아울러 이창동 "당신은 정말 대단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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