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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O-Rama : 관리와 도전

중국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인 사진을 보는 건 드문 풍경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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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무얼하고 있는 걸까? 한 여대생이 '난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여태 남자친구가 없다. 5동 앞에 와서 내 이름을 불러달라. 위에서 보고 괜찮면 내려가서 사귀겠다'고 대자보를 붙이자 생긴 일이다. 우리나라도 공대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닐까? -_-)a


세상에서 키가 가장 작은 중국인이 21살을 채우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다음 생에는 죽음을 알릴 필요가 없는 평범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


수도권 전철이 온양온천까지 연결된 이후 무료로 전철 타고 온천을 찾는 어르신들이 많아 정부가 고민이라고 한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이렇게들 하시라고 무료 정책 폈던 것 같은데…


이미 실패 사례가 숱하게 있는데도 '삽질의 유혹'을 이기기는 쉬운 일이 아닌가 보다.


자랑은 아니지만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여전히 조금 불안한 사람으로서 이런 영화는 정말 비행기에서 보고 싶지 않다.


내가 맞춤법 때문에 그 좋던 사람이 싫어지기도 하는 녀석이라 하는 얘기겠지만 맞춤법은 정말 중요한 거다. 기본 '지적 소양'을 측정하게 만드니까.

기본 지적 소양을 측정하는 잣대 중에는 '유머 감각'도 있다. 유인촌 장관은 확실히 감각이 떨어진다.


여러 사훈(社訓) 가운데 제일 마음에 드는 건 피스터 피자 '신발을 정리하자.'


Keep it simple.


구준엽은 능력자 -_-)b


원래 이 사진 의도는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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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하기 전 사진을 보고 있으니 '초이스'라는 낱말만 떠오른다 -_-;;


포토샵 첫번째 데모 동영상.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축구장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 뒤 야유를 받았다. 연예인들이여 제발 공부 조금만 하고 경기장에 가자.


예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프로야구가 밑 빠진 독'이라는 건 상식의 오류다. 넥센이 프로야구에 뛰어든 것도 그 방증이다.


인터넷 방송 '판도라 TV'에서 프로야구 편파 중계를 도입한다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는 건가?


인터넷익스플로러9, HTML5 지원. 그저 익숙하다는 이유 하나로 IE를 버리지 못하는 나로선 확실히 반가운 소식. 그래서 컬리지유머닷컴에 올라왔다는 카툰처럼 됐으면 하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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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넷북에서 크롬보다 HD 동영상이 빠른 브라우저라면 그런 기대를 해도 괜찮은 게 아닐까? 적어도 내가 가끔 크롬을 쓰는 유일한 이유는 속도니까.


마무리는 어쩐지 악기 세트를 갖추는 게 더 나을 듯 하지만 가창력은 인정하는 아이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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