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김병준, 2001): Marsh 등(1994)이 개발한 신체적 자기개념 질문지(PSDQ·Physical Self Description Questionnaire) 한국판입니다. 개인이 자기 신체 상태와 능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측정합니다.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인 △스포츠 유능감 △체지방(날씬함) △외모 △건강 △신체활동 △자기존중감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 등 10개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문항을 자세히 읽고 답을 결정하십시오. 양 쪽 끝에는 '전혀 아니다'와 '매우 그렇다'가 있습니다. 그 사이에 네 가지 응답이 들어 있습니다. 자기 생각과 일치하는 번호를 찾아 체크하시면 됩니다.
1. 나는 또래 친구들보다 운동을 더 잘한다.
3. 내 얼굴은 잘 생겼다(예쁘다).
4. 나는 병원이나 약국에 갈 정도로 자주 아프다.
5. 일주일에 3, 4회· 30분 이상 숨이 찰 정도로 운동한다.
6. 나는 내인생의 실패자인 것 같다.
7. 나는 내 몸을 여러 방향으로 잘 구부릴 수 있다.
8. 나는 먼 거리를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9. 나는 내 또래에 비해 힘이 센 편이다.
10. 내 자신과 내 체력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11. 다른 사람들은 내가 운동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12. 나는 너무 뚱뚱하다.
13. 나는 내 또래에 비해 외모가 매력적이다.
14. 나는 자주 아픈 편이다.
15. 나는 운동을 숨이 찰 정도로 자주 한다.
16. 했던 일 중에서 제대로 된 것은 전혀 없는 것 같다.
17. 내 몸은 유연성이 있다.
18. 나는 쉬지 않고 오래 달릴 수 있다.
19. 나는 힘이 세다.
20. 나의 신체적 조건에 자부심을 느낀다.
21. 나는 여러 가지 운동을 잘한다.
23. 나는 잘 생겼다(예쁘다).
24. 나는 한 번 아프면 낫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25. 나는 운동을 숨이 찰 정도로 일주일에 4, 5번 한다.
26. 내 삶은 그다지 쓸모없다고 생각한다.
27. 나는 여러 운동에 필요한 유연성을 갖고 있다.
28. 나는 5㎞ 정도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
29. 나는 파워가 넘친다.
30. 신체적으로 내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31. 나는 운동(스포츠)을 잘한다.
33. 나는 친구들보다 외모가 더 준수한 편이다.
34. 나는 병(예 감기)이 유행할 때 잘 걸리는 편이다.
35. 나는 거의 날마다 운동을 한다.
36. 나는 구제불능의 인간이다.
37. 나는 내 몸을 굽히거나 비틀거나 돌리는 동작을 잘한다.
38. 나는 지구력검사(오래달리기)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이다.
39. 나는 무거운 물건을 잘 들어올리는 편이다.
40. 내 외모와 체력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아래 '결과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그래프가 나옵니다. 넓이가 넓을수록 또 모양이 고를수록 좋은 그래프라고 합니다. 점수가 낮게 나온 부분은 집중적으로 향상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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